권태 877 @ 2008. 멍석작 / 익살 ( 화선지에 수묵. 커피 40 x 50 ) 권태 877 / 김영승 로마의 귀족들은 노예들 앞에선 있으나마나 한 것처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스스럼없이 옷을 벗었단다. 특히 귀부인 썅년들이 더 그랬다. 그 우아한 알몸을 덜렁덜렁거리며 왔다갔다 하고 있는 걸 바라보고 있는 흑인 노예는 .. ^-^ 먹을 갈며/마음고요 2009.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