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실언니 ☞ 몽실언니 권정생선생님의 몽실몽실 몽실언니다. 오늘은 몽실언니를 만났다. 어려운 시절 억척스러운 어머니들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억센 시간의 질긴 발걸음이 곱다. ​ '30년의 세월이 흘러, 두 아이의 어머니가 된 몽실은 여전히 동생들과, 아이들, 남편의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03.03
☞ 불타 오르다. ☞ 불타 오르다. 늘 이렇다. 가슴에 안고 산다. 뜨겁게 타오르는 화산이다. 쿵쿵쿵 폭발하면 불바다가 되리라. 뭉개구름 하늘을 덮고 천지는 어둠속에 잠기겠제. 강렬한 한줄기 빛이 되어야 한다. 육신을 태우고 서서히 사라질 혼불이다. 한바탕 그렇게 살다 가는거다. 불굴의 장인정신이..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02.27
☞ 동심화 향기로... ☞ 동심화 향기로... 매주 토요일 오전에는 인사동에서 동심화 강의가 있다.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데 고운 발걸음들 모여모여 커피향에 정담이 익어가고 묵향이 번지는 고운 날이다. 한 점 한 획에 정신 가다듬고 마음 담아 써낸 멋진 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맛난 점심의 개성 만두..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02.24
☞ 까치까치 설날은~ ☞ 까치까치 설날은~ 설 연휴입니다. 고향을 찾아 부모님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우리의 건강한 삶은 부모님의 따뜻한 마음과 간절하신 기도의 힘입니다. 고향 찾아 부모님과 함께 도란도란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요. 친구님들 복많이 받으시고 설날 행복만 가득 하..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