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네번째 '멍석 김문태' 초대전 도록시안 <열 네번째 '멍석 김문태' 초대전 도록시안> 모든 게 마음이다. 그래서 마음먹기에 달렸다지 않던가. 좋게 보면 다 꽃이 되고, 비우면 언제나 넉넉하고, 맑은 눈이면 이슬방울처럼 영롱하고, 미소면 다 사랑으로 녹는다. 마음 고놈, 참으로 변덕스러워서 늘 닦지 않으면 중심을 잃고 흔.. ^-^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2012.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