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 김홍도를 만나다..... ☞단원 김홍도를 만나다..... 늦게 잠들었는데도 무슨 일인지 새벽에 깨어 단원샘의 '疏林明月圖'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지 않은가.... 아, 그랬구나. 여명이 밝아오니 빨리 보라고 단원샘이 꿈속에서 깨웠나 보다. 차고 맑은 겨울 새벽에 앙상한 나무 가지에 걸린 하얀 달 '성근 숲에 밝..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