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아이들..... ☞ 반가운 아이들.....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98년도 2학년 담임을 맡았던 코흘리게 아이들 정후와 창모가 찾아 왔다. 키가 겨우 허리춤에 왔던 아이들이 15년의 세월이 흘러 지나간 자리에 이제는 선생님보다 훌쩍 더 크고 더 예뻐진 숙녀와 씩씩한 청년들로 컸다. 키크고 예뻤던 정후가 미.. ^-^ 먹을 갈며/마음고요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