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 2011. 멍석작 / 파격은 도전이다. ( 종이에 수묵, 담채) 아무리 마음 맞는 여럿이 얼크러져 싱크레져 마셔봐도 결국에는 저 혼자서 마시는 것이 되고 저마다 제각기 제 상처만 찾아가는 외로운 술자리 멱살 잡을 원수도 목을 안고 같이 울 그이도 결국에는 외동그래 저 하나일 뿐 가엾는 제 몸 밖에 누가.. ^-^ 먹을 갈며/마음고요 2011.07.18
카~~~ 보해 좋다. 캘리그라피 초대전 작품 광주서예협회에서 실시하는 캘리그라피전 초대전으로 작품을 했다. 이번 주제는 술에 관련된 명제로 작품을 내주라고 해 <보해>소주로 작품을 하였다. 술하면 좋은 의미 보다는 나쁜 의미가 먼저 생각나지 않을까 한다. 그것은 적당한 양의 술보다는 그날의 감정에 치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1.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