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한 수 두실까요... >>작품명/오목,2012,멍석작 ▷바둑, 한 수 두실까요...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백과 흑의 땅따 먹기다. 욕심이면 죽는다. 마음을 비워야 한다. 땅이 넓든 좁든 두 집이면 된다. 더도 덜도 아닌 두 집이다. 최소의 살아감이다. 여기에 삶의 묘미를 담고 있다. "바둑, 한 수 두..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