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 2006. 멍석작/혼불 (종이에 수묵,담채) 팔 자 / 반 칠 환 나비는 날개가 젤루 무겁고 공룡은 다리가 젤루 무겁고 시인은 펜이 젤루 무겁고 건달은 빈 등이 젤루 무겁다 경이롭잖은가 저마다 가장 무거운 걸 젤루 잘 휘두르니 -시출처;화실전- < 그것은 모두가 혼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 멍석 > ^-^ 먹을 갈며/마음고요 2011.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