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흔적 ☞세월의 흔적 날씨가 제법 춥지요. 움추리지 말고 뜨거운 차 한 잔 마시며 나무에게 따뜻한 눈짓 한 번 주세요. '춥지 않냐고...' 그 화려했던 시절의 모습들을 미련없이 떨쳐내고 앙상한 가지로 차디찬 바람을 말없이 받아 드리지요. '꿈이 있으니까요.' 참고 견듸는 무지한 시간들이 머..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