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전시회를 마치고

멍석- meongseog 2008. 9. 1. 17:55

 

전시회를 마치고
 
 
8월 23일~8월 29일까지
'미술 시민에게 열다'로 '웃음'이란 
주제를 가지고 시민과 아이들의 체험을 통한
미술 소통의 장을 가졌었다. 많은 분들의 체험 활동과 
작가들의 작품 감상을 곁들임으로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데 의의를 가지며 쑈(show)를 행복하게 마칠 수 있어
나름대로 의의를 갖는다. '웃음'전이라 유쾌,상쾌,통쾌하게 웃으면서.......  

 

 

 

 전시회에 다녀가신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함을 전하며
 전시때면 가까이 있는 지인들의 축하 인사로 마음 무겁지만 
은 작품 한 점 마음속에 간직하고 살았음 좋을 듯 싶어 위안을 삼는다.
 - 멍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