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 D’o? vient la brise ?

멍석- meongseog 2009. 4. 22. 16:33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 D’o? vient la brise ? ?

 

전시회 ?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시의 초청으로

6월 한달간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

프랑스전을 위해 그 동안 해 놓았던 작품들을 놓고 

 어제까지 마무리하여 작품을 골라 표구점에 주고 왔다.

슬라이드 촬영을 위해 배접한 후에 프랑스에 붙일 작품을 정리해야 한다.

좋은 기회인 만큼 이번 전시를 통해서 다양한 방향성을 생각해 봐야겠고 좀 더 깊은 

내면 세계의 표출을 위해 고심해야 되지 싶다. 이번 작품은 한글의 조형성에 따른 그림인듯 글씨인듯 

 한글의 재미있고 다양한 표현으로 현대 서예의 최대 효과를 선 뵈는 것이니 나름으로 기대하는 나비 꿈꾸는 것이다.  

아, 좋다. 봄바람이~~~~~ 

 

@ 2009년   멍석작 / 관심   (화선지에 수묵, 물감)   

   

 

 

@ 전시일시 :   2009 6월 한 달간

@ 전시장소 :  클레르몽-페랑시 관광의 전시공간

                          (Le hall de la Maison de Tourisme de la ville de Clermont-Ferrand)

@ 전시내용 :  2 명의 한국 출신 화가의 먹화작품 및 프랑스 거주 1명

                     ( 문태, 창우, 수니아)

@ 전시제목 :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 ( D’o? vient la brise ? )

@ 전시조건 :  1. 클레르몽-페랑시의 초청 전시회

       2. 시는 초대장, 광고 포스터 제작 배부, 전시 개막식 칵테일,

           각종 메디어 광고그림의 보험료, 전시장 무료 대여,  

            전시장 지키기 및 방문객 안내를 위한 인력지원등등

 

  

 @  멍석 완성작품 목록

 

1. 나비 프랑스로 날다.  

0. 나비프랑스로 날다 - 1. ( 240 x 100 )

0. 나비프랑스로 날다 - 2  ( 240 x 100 )

 

2. 미풍은 어디서 불어 오는가.

0. 아리랑 ( 210 x 70 )

0. 운수 좋은 날 ( 210 x 70 )

0. 동방의 빛 ( 70 x 135 )

0.땀방울 ( 70 x 135 )

0. 욕심없이 (50 x 80 )

0. 思 / 생각 (40 x  50 )

0. 엉뚱해 (50 x 80 )

0. 비움 (50 x 80 )

0. 고향 (50 x 80 )

0. 국밥 (50 x 80 )

0. 깊은샘 긴뿌리/ 대련( 29 x  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