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2년 9월8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2. 9. 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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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짓...
    ;‘몸짓, 허공을 가르다.’
    말없음이 때로는 더 강렬한 의미와 헝상를 생성할 때가 있다. 말하는 것보다 침묵이 주는 사색의 무게가 훨씬 가슴에 새겨지는 경우이다.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끼를 발산하는 몸짓으로 허공을 가를 때 영혼으로 살아나는 이미지다. 무언의 몸짓은 그래서 생명의 잉태이고 자연의 조화인 것이다...
    (작품명/몸짓,2012,멍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