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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심화 토요강의.....
한글날 기념 워싱턴문화원
초청전으로 미국에 다녀오느라
2주 휴강으로 동심화반 회원들을
오늘 반갑게 맞아 열공 수업으로.....
회원들과 함께 저녁을 들고 나선 인사동엔 변함없이 밤 늦게까지 사람들로 가득이고 북적북적...
붓잡고 열정을 쏟아낸 회원들의 모습에 동심화 한글꽃의 향기가 강의실 가득 회원들 얼굴에 밝은 미소와 함께 활짝이다.
오늘도 동심화 한글꽃 화이팅!!!!! -
→ Meongseog Kim 쉬지도 못하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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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오늘도 즐겁게 동심화 한글꽃과 함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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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Working late friend good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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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화이팅!!!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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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신샘의 고운 마음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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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You welcome 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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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Yes. Are always wel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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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 전시회 에필로그 제1탄
<전시회 마지막 날에 찿으신 두 분 어르신>
전시 마지막 날이라 작품 철거 준비를 하고 있는데 힘들게 들어서는 어르신 두 분.
빙 한번 둘러보시고 작품이 마음에 든다며 한글꽃에 흠뻑 젖으시고 서슴없이 작품 두 점을 고르고 아트상품까지 그리고 돈이 부족하시다며 1시간이 넘는 집에 다녀 오시는 열성에 어찌 감복하지 않을 수 있으랴.
오늘 어르신 생신날 기념으로 외식을 하는데 작가선생님과 꼭 같이 하고 싶다는 말씀에 외식후 집에까지 초대받아 27년 동안 이국 생활을 풀어 놓으시는 어르신과 벗하며 와인을 두병이나 비우고 사모님의 운전으로 늦은 밤 민박 집으로 고고.......
정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동심화 한글꽃의 해피바이러스가 집안 가득 번져날 것을 상상하니 정말 뿌듯하기 이를데 없다.
자식들에게 생신 선물로 받은 용돈을 생신 기념으로 작품을 구입하신 어르신의 깊은 마음엔 반듯하게 길러내신 자식들에게 물려줄 것을 계산하고 있으신 듯...좋은 작품을 구입했다고 자랑이 쎄시다.
덩달아 작가의 기쁨 맘 한글꽃으로 활짝 피어 미국에서 해피바이러스로 번져 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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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작가로서 더 없는 행복이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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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ongseog Kim 네, 수연님.
두 분의 아름다운 삶에 한글꽃 향기가 곱게 번지는 모습이였습니다...^^ -
→ Meongseog Kim 네, 은진님.
맞습니다. 자기 작품을 좋아해 준디는건 더 없는 행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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