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思開/Facebook 이야기

2013년 10월30일 Facebook 이야기

멍석- meongseog 2013. 10.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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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보세요. 더 알고 싶은데....

    오잉, 이게 무슨 황당한 경우

    야심한 밤에 날아든
    달콤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깊어가는 가을 만큼이나
    선생님을 더 알고 싶어 지난 전시 도록을 받아보고 싶다는 간절함이 묻어있는 상기된 목소리의 울림이다.

    8월에 인사동 전시장을 돌다
    동심화 작픔이 너무 좋아서 아는 지인들께 도록을 복사해 나눠주며 자랑질을 많이 했다고..

    그리고 지난 도록도 꼭 구해
    함께 보며 교감하고 소통하고 싶다는
    말씀에 감동받고 요리 모아 동심화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편지글과 함께 오늘 보내드렸다.

    작가에 대해 작품에 대해
    더 알고 싶어 지난 도록까지
    구한다는 그 목소리에 뭐든 다 내어주고 싶은 맘을 아실러나 몰라.

    이리 동심화의 향기가 번지고 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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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이서백님 감사합니다. 늘 건필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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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역시 자필의 흔적은 에너지가 보여
    지내요.
    멍석쌤 얼씨구 좋으시겠다.
    축하축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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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에너지 충만ㅡ....얼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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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ongseog Kim 오잉, 이런.
    이상익 서백님의 글이 어디로 사라졌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