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목어 산 바다 하늘을 날다.

멍석- meongseog 2015. 1. 3. 19:30

 

 

 

 

목어 산 바다 하늘을 날다.

 

새해 첫주 첫 토요일

인사동 동심화반 새해 첫 강의 시작하는 날이다.


2015년 청양의 해
양~양하게 그리고 열정으로
목어를 타고 산 바다 하늘을 날아야 겠다.


《상반기 계획》
- 책을 내는게 우선 1순위다.(정리중)
- 1월 상원미술관 초대 '지의 숨결전'
- 3월 불교박람회 '영담한지 작품'
- 3월 중순 초대전 '스페이스1326'
- 4월 초순 초대전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갤러리'
- 5~7월 페어참가등

물고기가 잠 잘 때  눈을 감지 않는 것처럼
수행하는 이들도 이 같이 잠들지 말고 정진하라는 뜻의 목어다.

즉, 불면면학(不眠勉學)의 자세로 

항상 깨어있어 게으르지 말고, 유혹에 빠지지 말고 

깨닫는 일에만 마음을 집중하라는 경계의 뜻이기도 하다.


인사동 나가는 길에~

 

 

'^-^ 붓을 들고 > 一劃의妙境'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동행하다.  (0) 2015.01.07
☞ 다짐  (0) 2015.01.0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2015.01.01
☞ 열정의 한해 였다.  (0) 2014.12.31
☞ 향기로운 날  (0)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