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여다 보다.
은은히 번지는
차향을 음미하며
고요한 마음 고른 숨결이다.
오랜만의 차분한 여유로움
봄인가 했더니 벌써 여름 길목이다.
초록으로 물든 바람
더 많은 이야기로 솔솔~
순백의 향으로 피어날 마음꽃
비워낼 마음과 불태울 육신을
침묵으로 깊고 깊게 닦고 닦아야 한다.
참나를 찾아서 늘
순간순간 들여다 보아아 한다.
동심의 마음으로 피우는 꽃
한글꽃 동심화의 향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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