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화가_ 멍석(meongseog) 김문태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3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천지자연, 우주 자연의 문자라고 한다. 그것은 자연과 사람의 말소리에 담긴 이치를 반영하여 문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닿소리(자음) 글자는 말소리가 나올 때의 발음기관을 상형한 것으로 아주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고, 홀..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 붓잡고 살아온지도 어언 40여년이 되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위해... 동안 구비구비 몸부림친 세윌의 산고. 우리 한글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 글씨그림 한글꽃을 활짝 피운다. 한글의 창제가 바로 백성을 어여삐 여겨 서로 뜻을 통하게 함이 였으니 이 ..

☞'전통가곡 풍류노래' 공연장에서... 오늘 참 많은 분들이 오시어 가곡과 멋진 시간을 함께 했다. 더불어 한글꽃 퍼포먼스가 있었다.... "가곡 풍류" /겨레의 얼과 민족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예술의 참맛 모처럼의 붓놀림으로 붓춤의 멋과 맛을 느끼기에 여간 좋았다. 그런 의미에서 가곡..

☞'전통가곡 풍류노래' 초청... ​ 내일은 '풍류 극장'에 간다. ​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의 전통 "歌曲"을 '한국시가인정가협회' 강숙현교수와 함께 공연한다. ​ 정식후원회원, 1004 후원자 그리고 관람을 희망하는 비회원도 관람이 가능하다. ​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인덕대학..

☞끝까지 덤벼..... ​ 무슨 일을 하든 "끝까지 덤벼 그럼 열릴거야" ​ 이번에 시집 보낸 작품이다. 정이 많이간 작품이였는데... ​ 작업실에 와서 직접 고른 전지 크기 (70×140cm)이니 틀 표구하여 넓은 사무실에 걸면 딱 맞을 것 같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덤비고 또 덤비면" 열..

☞길..... 인생길이다. ​ 산넘고 물건너 구비구비 돌고 돌아 '空手來 空手去'라지 않던가. 시인 임보님의 "늙음"이란 시다. '눈 어둠'은 ~ '이없음'은 ~ '귀 어둠'은 ~ '잠 없음'은 ~ <마음에 콕 닿는 참 멋진 시다> 살아감에는 때가 있고 때에 맞춰 알맞게 살아가야 하며 알맞게 살아가..

☞화사한 봄이다. 영춘화꽃 노란색이 곱기도 하다. 가지마다 몽실몽실 봉우리 금방 톡 하고 터질것 같은 훈훈한 봄날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벗꽃엔딩'의 봄바람 살랑살랑~~~ 꽃바람이다. 바쁘다 바뻐 땀방울이다. ....................................... <2014년 전시계획> '글씨그림'전의 가치..

☞가치창조의 뒤풀이... ​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 어제 오픈식과 저자 박정수샘의 강론후 여기저기 전화도 뿌리치시고 인사동으로 이동 오붓한 뒷풀이... ​ ≫박정수 랑장님은 그 사이도 '생각디자인'에 대한 생각중 ​ ≫김은혜 큐레이터님의 멋진 날을 위해 화이..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어제는 갤러리 엘르에서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오픈식이 있는 날의 풍경이다. ... '미술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의 저자이며 정수화랑 랑장이신 박정수선생님께서 기획한 전시다. 화가가 가져야 할 자세및 가치창조 그리고 마케팅의 목적 및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