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말... >>작품명/쓴 말, 2012,멍석작 ▷쓴 말...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다’란 뜻의 말이 있는가 하면 ‘말이 씨가 된다’는 말도 있지 않던가. 말이란 '아’ 다르고 ’어’ 다르듯 한 마디 말이라도 신중히 써야 하다는 것이다. 일단 입 밖으로 내 뱉은 말은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기 때문이..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