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그러하듯이
/ 멍석
늘 그러하듯이
조그만 소망 한가닥 붙잡고
올 한해도 웃고, 웃고, 또 웃으며
보내고 싶은 맘이다.
세상의 일들이야
생각하기 나름아닌가.
뭐 그리 미련두고 마음 아파하며
무거운 짐을 지려하는가.
늘 그러하듯이
환한 미소 한가닥 붙잡고
아이들과 함께 그들의 눈높이로
살 부딛치며 살아갈 일이다.
삶의 한조각 여백속에
곱게 물들일 날들로 머물러
열정의 붓질로 작품 한 점 건져내면
고마운 맘으로 좋아할 일이다.
늘 그러하듯이
눈뜨고 눈 감는 일에
너무 익숙하지 말고
존재의 한 점 의미를 생각하며
참으로 고마운 마음 가져 볼 일이다.
너,
나,
우리.
2007. 01. 04 -멍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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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오는 곳
김광석 작사,작곡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 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을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출처;http://blog.empas.com/parkbyungho/16775360
김광석 작사,작곡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리결 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 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 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부신 곳 그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곳으로 가네
나뭇 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을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돌아 볼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으로 가네
출처;http://blog.empas.com/parkbyungho/16775360
출처 : 멍석 서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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