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다녀오다-3
-고성을 찾아서-
수니아님께서
이튼날 일정으로 고성을
구경코스로 잡아주셔서 함께 구경을 갔다.
프랑스에는 이런 고성이 각지에 많이 있어 이 고성은 규모가
작고 크게 신경써서 관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낡고 허술한 부분이 있단다.
그것은 개인 소유라서 수리 예산이 너무 엄청나게 많아 급한 부분만 손질해 나가는 중이라고.
아무때나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 별로 예약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우린 예약을 하지 않아
성 주위를 둘러보며 두어 시간을 기다리다 다른 팀과 함께 성으로 들어갈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퀴즈를 풀어야
성안으로 들여 보내는 주인의 규칙으로 아쉽지만 우린 시간상 포기하고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그러나 가족단위 혹은 친척끼리
이웃끼리 함께 문제를 풀고 협동하여 코스를 도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가족사랑 이웃 사랑을 느길 수 있어 참 좋았다.
-가족이 이웃이 함께 한다는 것 참으로 좋지 싶다.-
-안내판-
-성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
-고즈녁한 고성-
-고성 뒤편-
-고성 뒤편에는 깊은 물 웅덩이가 있었은듯-
-고성안의 성당-
-뒤로 통하는 문-
-고성 뒤편 훈련장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여섯 나체상-
-유미,수니아님, 할머니-
-성당안의 천정화와 글래스화-
-고유 전통 의상을 입고 설명을 듣는 중-
-유미,수니아님이 기다리며-
-멍석-
-마침 식당으로 결혼 파티차 타고 온 차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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