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8 < 點(점) > 점을 찍는다.... 지금 이 순간 최고의 찰라다. 획을 긋는다. 하루요 일년이며 평생의 삶이다. 점획은 곧 생명이며 인생이며 삶의 기초이며 마음수련이다. 시간과 마음과 삶을 점속에 획속에 묻어 내는 것이다. 요며칠 공황 상태의 시간들..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22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닷세째다. 눈물의 날들이 민들레 홀씨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무게운 발걸음으로 인사동 나가는 길>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20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작품/ 기도> 오늘도 간절한 기도... 두 손 모웁니다. 다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간절한 소망의 기도입니다. "세월아", 내 놓아라!!! 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작품/ 고요> 어쩌란 말인가 다 피지 못한 귀한 꽃을...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고 저린 가슴 부여잡고 국민이 울고 종일 차마 고개들지 못한 눈감아 깜깜한 흐린 날의 해님 오늘은 두 손 모우고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밝히리라. 불쌍한 어린 영혼들..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 <작품/눈> 아, 어쩌란 말인가... '세월아' 너는 알고 있겠지? 이 어이없는 쓰리고 가슴아린 사고를 살아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무사히 구조될 때까지 애타는 부모형제의 마음으로 침묵의 바다야 가만가만 있거라. 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작품/ 꼬끼오> 꼬끼오~~~ 새벽을 깨우는 소리다.... 고른 맥박 소리 친지가 서서히 열리고 고요가 일렁이는 초침소리 개구쟁이 보채 듯 여기저기서 기지게로 바쁘다. 세상을 깨우는 소리 꼬끼오~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다. 글씨그림을 영문으로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6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7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7 <작품명/ 고요> 고요다. 올곧게 지켜온 침묵... 싸리꽃이 빽빽히 피었다. 꽃잎 하나하나 순결함으로 물들어 고요함이 희디희게 꽃 피었다. 세상도 마음도 고요다. ..................................................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예술한류다> 한글이 아..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1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4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4 <동행> 함께다.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귀함 이면속에 숨겨진 깊이만큼 몰입되어 촉촉히 젖어든 혼과 얼 ...............................................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예술한류다> 한글이 아무리 우수하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07
☞이보게 차 한잔..... ☞이보게 차 한잔..... 봄에 내리는 눈은 벚나무 가지마다 소복이 쌓이고 하얀 햇살에 빛나는... 다섯 꽃잎이 눈꽃으로 피었다. 봄바람 솔~솔~~~ 이보게 차 한 잔 하게나. .....................................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예술한류다> 한글이 아무리 우수하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바르..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04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오늘 오후 서울시청에서... <화창한 봄날 아름다운 일에 함께 해용> ♧악플추방.선플확산 운동 대국민캠페인♤ ... ☆2014.3.30(일) 3시/ 서울시청본관 시민청 태평홀. <문화강국의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선플확산운동을 위한 캠페인> ≫오늘 1출3득(一出三得) 하세요. →1득/서울시.. ^-^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