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7 닷세째다. 눈물의 날들이 민들레 홀씨되어 하늘로 날아 오르고 어두운 바다속 어린 혼들을 ... 시방 어찌하지 못해 바람이 된다. 초점없는 눈만 껌벅이며 돌덩이된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 <무게운 발걸음으로 인사동 나가는 길>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20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6 <작품/ 기도> 오늘도 간절한 기도... 두 손 모웁니다. 다 함께 뜨거운 가슴으로 간절한 소망의 기도입니다. "세월아", 내 놓아라!!! 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5 <작품/ 고요> 어쩌란 말인가 다 피지 못한 귀한 꽃을... 하늘도 울고 바다도 울고 저린 가슴 부여잡고 국민이 울고 종일 차마 고개들지 못한 눈감아 깜깜한 흐린 날의 해님 오늘은 두 손 모우고 간절한 기도로 마음을 밝히리라. 불쌍한 어린 영혼들..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24 ​ <작품/눈> 아, 어쩌란 말인가... '세월아' 너는 알고 있겠지? 이 어이없는 쓰리고 가슴아린 사고를 살아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무사히 구조될 때까지 애타는 부모형제의 마음으로 침묵의 바다야 가만가만 있거라. 더 보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8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야기 19 <작품/ 꼬끼오> 꼬끼오~~~ 새벽을 깨우는 소리다.... 고른 맥박 소리 친지가 서서히 열리고 고요가 일렁이는 초침소리 개구쟁이 보채 듯 여기저기서 기지게로 바쁘다. 세상을 깨우는 소리 꼬끼오~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이다. 글씨그림을 영문으로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16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4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4 <동행> 함께다.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귀함 이면속에 숨겨진 깊이만큼 몰입되어 촉촉히 젖어든 혼과 얼 ............................................... <글씨그림 동심화 한글꽃 예술한류다> 한글이 아무리 우수하다 해도 제대로 알고 바르게 사용..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4.07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3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3 훈민정음(訓民正音)을 천지자연, 우주 자연의 문자라고 한다. 그것은 자연과 사람의 말소리에 담긴 이치를 반영하여 문자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닿소리(자음) 글자는 말소리가 나올 때의 발음기관을 상형한 것으로 아주 과학적인 원리에 의해 만들어졌고, 홀..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27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2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2 ↘우리 한글 알아가기 두 번째- 訓民正音(훈민정음) /백성에게 바른 소리를 가르치다. 즉) 백성을 가르치고 백성과 소통하고, 온갖 소리를 그대로 적을 수 있는 글자인 훈민정음이 바로 한글이다. 첫째: 닿소리와 형제소리 만들기 /우주 자연의 소리를 오행의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26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 ☞글씨그림 한글꽃이야기 1 붓잡고 살아온지도 어언 40여년이 되었다.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위해... 동안 구비구비 몸부림친 세윌의 산고. 우리 한글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 글씨그림 한글꽃을 활짝 피운다. 한글의 창제가 바로 백성을 어여삐 여겨 서로 뜻을 통하게 함이 였으니 이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