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맞이 기획전_< 50-50 > ☞ 새해맞이 기획전_< 50-50 > 분위기 좋쥬? 재미있고 따뜻해요! ... \^^/ Space 1326 기획전. < 50-50 > 전. 이번엔 창원으로 갑니다. 50_50명의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 제 작품 다섯점도. 함께해요! *장소- 창동 갤러리(창동예술촌내) *기간- 2016.1.19~2.14 *오프닝- 1.22 (금) pm7:00 ​ *생기발랄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9
☞눈속에 눈이 있다. ☞눈속에 눈이 있다. 밤새 내렸구나. 어느 한곳 소홀함없이 어찌 이리 골고루 나눴을까. 그 배려의 맘을 이 아침 눈속에 넣고 있다. 시리도록 하얀 모습이 어느날 밤 그녀의 살풀이에 미치도록 반했던 그 자태로 살아난 고요와 순백의 여백과 절제된 춤사위 온 세상 영혼의 맑음이 하얗게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5
☞너는 세상의 빛이다. ☞너는 세상의 빛이다. 맑은 아침 햇살 등뒤의 따스한 온기 누군가의 포근한 마음일게야. 코끝 빨게진 매서운 바람 겨울다운 꽁꽁언 몸뚱아리 따스한 입김 "호~" 불어 주는 이. 이쯤이야 그리움 가슴에 있어 겨울이 싫지않은 까닭이다. 세상의 빛이 된다는건 미세한 숨결에서 시작하는 것..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4
☞그곳엔 ☞그곳엔 있다 특별함이 있다. 뭔가 특별함이 있다.​​ 그곳엔 뭔가 특별함이 있다. 뭔가 오직 뭔가가 또 다른 뭔가가 그곳에서만 뭔가 느낄 있다. 오늘 또 하루 오늘 또 하루 그곳에는 오늘 또 하루가 쌓여 간다. 맞고 보내는 어색한 차곡차곡 쌓여 있어 항상 늘 떠나는 길이 서툰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3
☞동심에서 동심을 보다. ☞동심에서 동심을 보다. 늦은 저녁 아빠의 손을 잡고 동심화를 배우러 오는 여덟 살 난 아이의 글씨쓰는 모습이 넘 귀엽다. 창의적으로 써내고 그려내는 양이 제법 재미있고 모양새가 있어 좋다. 그냥 마음대로다. 거리낌없이 그리고 쓰는 아이 틀에 매이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 자기 생..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2
☞동심화_새해 첫수업 ☞동심화_새해 첫수업 2016. 새해를 맞아 인사동 동심화 첫 수업차 겨울아침 맑은 햇살을 안고 가는중. 무엇을 하든 '첫'이란 마음 설레게 한다. 작년의 연장선이지만 새로운 각오로 수업을 이끌어 갈 요량이다. <서예와 생활> 붓의 다양한 사용법, 먹의 성질과 활용, 종이의 종류에 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10
☞동심화와 캘리의 만남 '아계 권기매전' ☞동심화와 캘리의 만남 '아계 권기매전' "청주 성모병원의 초대로 2016년 새해 벽두에 동심화와 캘리의 만남 '아계 권기매전' 의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는 방송 인터뷰다. '행복을 그리는 아계'라는 주제로 동심화와 캘리의 만남을 최초로 시도한 전시로 성모병원의 환우들께 조금이나..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07
☞ 길에서 줍다. ☞ 길에서 줍다. 이 겨울에 잎새 꽃을 보다. 발길을 멈추게 하는 마력 그건 바로 특별함이 있어서다. 상상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호기심 여기 또 한 사나이가 몸부림 치고 있다. 긋고 또 긋고, 쓰고 또 쓰고 오직 마음에 든 작품 한 점이다. 이만한 열정이며 무엇이든 못할까마는 그에게 한..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6.01.07
☞병신년에 붙이는 노래_1 ☞병신년에 붙이는 노래_1 원숭이 날다. 2016년 소망의 해. 아이같은 사람만 남고 가슴 따뜻한 사람만 남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만 남고 뜨거운 눈물을 흘릴 줄 아는 사람만 남고 소통이 없고 교감이 없는 아집으로 똘똘 뭉친 자기만 아는 차가운 가슴을 가진 사람들은 가라. 사람사는 따..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12.30
☞그 속에 내가 있다. ☞그 속에 내가 있다. 점 찍고 선 긋는다는 건 삶의 노래요 마음 닦음이요 살아감의 정신 수양이요 기도다. 묵향에 젖고 정담과 차향에 빠져 정갈한 마음으로 동심화를 피우는 것은 거기에 자연스러움이 있어서다. 시간과 정성과 열정과 노력이 차곡차곡 쌓여 자연스럽게 우러나올 때 참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