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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네번째 야기 / '보물을 찾아라'

멍석- meongseog 2008. 3. 10. 15:13
2008년 3월 10일
(마흔네번째 야기)
 
 
 
'보물을 찾아라'
 
 
사람들은
날마다 나름으로
중요한 행복의 보물을 찾아 
매 순간 순간 호흡을 다지지만 때로는 
절망과 좌절로 때로는 만족과 환희로 이어가는
가늘고도 긴 일상의 반복에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아닌가 싶다. 
자신이 찾는 그 무언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땀 흘림은 설렁
그것이 실패라 할지라도 실패가 아닌 너무나 값지고 귀한 열매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기에. 왜냐하면 다시는 그와같은 일로 실패를 맛보지 않아도
될테니까. -한 번의 실패는 곧 성공을 위한 디딤돌이고 버팀목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열정의 땀 방울은 진주보다 더 빛나는게 아닐까. 
 
 

                                 @ 2006. 제3회 개인전작 / 멍석작 (知足 ; 스스로 족한 줄 을 안다.)

 
 
 
 
    날마다 땀 흘려 자신에게 가장 값진
  '보물을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