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길..... 인생길이다. ​ 산넘고 물건너 구비구비 돌고 돌아 '空手來 空手去'라지 않던가. 시인 임보님의 "늙음"이란 시다. '눈 어둠'은 ~ '이없음'은 ~ '귀 어둠'은 ~ '잠 없음'은 ~ <마음에 콕 닿는 참 멋진 시다> 살아감에는 때가 있고 때에 맞춰 알맞게 살아가야 하며 알맞게 살아가..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19
☞화사한 봄이다. ☞화사한 봄이다. 영춘화꽃 노란색이 곱기도 하다. 가지마다 몽실몽실 봉우리 금방 톡 하고 터질것 같은 훈훈한 봄날이다.... 버스커버스커의 '벗꽃엔딩'의 봄바람 살랑살랑~~~ 꽃바람이다. 바쁘다 바뻐 땀방울이다. ....................................... <2014년 전시계획> '글씨그림'전의 가치..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18
☞가치창조의 뒤풀이... ☞가치창조의 뒤풀이... ​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 어제 오픈식과 저자 박정수샘의 강론후 여기저기 전화도 뿌리치시고 인사동으로 이동 오붓한 뒷풀이... ​ ≫박정수 랑장님은 그 사이도 '생각디자인'에 대한 생각중 ​ ≫김은혜 큐레이터님의 멋진 날을 위해 화이..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16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어제는 갤러리 엘르에서 '2014 미술시장과 미술가들'전 오픈식이 있는 날의 풍경이다. ... '미술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의 저자이며 정수화랑 랑장이신 박정수선생님께서 기획한 전시다. 화가가 가져야 할 자세및 가치창조 그리고 마케팅의 목적 및 작가.. ^-^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2014.03.16
☞고독(孤獨)..... (작품명/ 고독, 종이에 수묵, 담채 2014년 미완성작, 전시때 볼 수 있음) ☞고독(孤獨)..... 때로는 고독이다. 삶에 있어 고독은 밥이다. 인생에 있어 필요충분조건이다. ... 우주속 존재의 확인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호흡이다. 성숙한 인생의 한계단 오름이다. 우리의 위대한 한글이다. 세계..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13
☞산수화 한폭..... (작품명/ 산수화, 종이에 수묵, 담채 2014년 미완성작/ 전시회때 공개) ☞산수화 한폭..... 오늘은 3월 꽃바람이 볼에 스쳐도 차갑지 않다. 9월 전시를 준비하느라 ... 오늘도 연구실에서 붓과 함께다. 아직 미완성 작이다. 포토 반전으로 작업해 올렸다. 산과 강의 새로운 느낌이 좋다. 완성작..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12
☞'문인화 멋과 맛전'을 보고..... ☞'문인화 멋과 맛전'을 보고...... 안사아트프라자 5층에서 '문인화 멋과 맛전'이 전시되고 있다. 또 문인화전이 여러 곳에서 열리고 있어 작품 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작가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전시장을 갈 때마다 늘 이런 기대를 가지고 부픈 마음으로 돌아보는데... 프로와 .. ^-^ 먹을 갈며/묵향이 번지는 날 2014.03.11
☞고요...<초대전 준비> 작품명/ 고요, 종이에 수묵, 담채 ☞고요...<초대전 준비> 오랜만에 작품을 올려 본다. 9월 정수화랑 초대전과 10월 프랑스 상망떼시 초대전을... 앞두고 간절한 마음으로 고요다. 이번엔 멍석의 동심화 한글꽃의 전시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기획하여 페친님들을 주빈으로 모시고 함께 ..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08
☞혈관속에 흐르는 책..... ☞혈관속에 흐르는 책..... 그야말로 책의 홍수다. 어떤 책을 혈관속에 흐르게 할까. 자신에게 알맞는 양서를 선택하여 ... 맑은 피가 흐를 수 있도록 해야한다. 편식하지 않고 야채도 육류도 과일도 그리고 신선한 공기와 물 토양 환경의 신토불이도 좋겠다. 참으로 영양분이 풍부한동서양.. ^-^ 붓을 들고/一劃의妙境 2014.03.06
☞ 봄맞이 빌~빌~시 낭송회... ☞ 봄맞이 빌~빌~시 낭송회... 어제 밤 광명시에 있는 '단단'에서 바른 분들을 모시고 김주대시인님의 봄맞이 빌~빌~ 시 낭송회가 있었다. 주대시인님의 걸쭉한 낭송에 삶이 녹아있는 시와 137억 년의 우주 천체의 흡인력과 들뢰즈의 '되기'가 동화되어 합일된 꿈틀꿈틀 생명의 시다. 시공간.. ^-^ 먹을 갈며/마음고요 2014.03.05